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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어떻게 찾아온 기회였는데…A매치 직후 선발 출전 → 부상 교체 악재…"크게 심각하지 않다" 동료피셜은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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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이번 시즌에도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한다. 파리 생제르맹에 막혀 이적이 무산됐다는 점에서 더욱 뼈아프다. 이강인은 2028년까지 파리 생제르맹과 장기 계약을 맺고 있으나, 출전 시간의 제한과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주전 경쟁이 치열한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출전 기회가 불확실하다는 생각에서다. 이제는 잔류한 만큼 여러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하필 이 시점에 부상일까.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어렵게 잡은 선발 기회를 다시 부상으로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랑스전에 선발로 나섰다. 파리 생제르맹이 2-0으로 이기면서 결과를 잡은 이날 이강인은 아쉽게도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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