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교체' 이강인, UCL 첫 경기 아탈란타전 출전도 가능…'심각한 부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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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된 이강인의 상황이 우려 만큼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4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후반 12분 마율루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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