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싶어요"…맨유 05년생 MF, '스페인 거함'과 손 맞잡을까?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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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코비 마이누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축구 매체 '365스코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비 마이누를 잃을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마이누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2005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맨유 유스 팀에서 성장해 프로까지 데뷔한 성골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2-23시즌을 통해 프로 무대에 첫선을 보였다. 이어진 2023-24시즌에는 준주전 자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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