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찝찝한' 부상 검사 결과 나왔다 "심각한 문제 없지만 통증 여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6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경기 도중 상대와 충돌 없이 홀로 쓰러져 교체됐던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발목 검사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강인은 여전히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는 16일(한국시간)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은 검사 결과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다만 경기 다음 날에도 발목에 통증을 호소한 만큼 그의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UCL 출전 여부는 마지막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르트는 레퀴프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은 달리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슈팅을 할 때는 여전히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며 "이강인은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재검사를 통해 아탈란타전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
| 지난 15일 RC랑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이강인(가운데). /AFPBBNews=뉴스1 |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는 16일(한국시간)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은 검사 결과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다만 경기 다음 날에도 발목에 통증을 호소한 만큼 그의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UCL 출전 여부는 마지막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르트는 레퀴프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은 달리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슈팅을 할 때는 여전히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며 "이강인은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재검사를 통해 아탈란타전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