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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최고 매체 속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멸망, 침몰, 파괴…'역대 최악의 사령탑' 아모림 경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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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최고 매체 속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멸망, 침몰, 파괴…'역대 최악의 사령탑' 아모림 경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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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계속해서 후벵 아모림 감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0대3으로 참패했다. 첫 4경기에서 2패를 당한 맨유는 리그 14위로 추락했다.

최근 흐름만 보면 맨시티가 더욱 암울했지만 맨유가 맨시티를 잡을 것이라고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맨시티가 부상 병동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역시나 맨유는 맨시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결정적인 선방들과 득점 기회를 날린 걸 감안해도, 맨유는 맨시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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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OPTA는 '2024~2025시즌 리그 12라운드, 아모림 감독이 맨유를 지휘한 첫 번째 경기부터 EPL에서 꾸준히 활약한 팀 중 맨유보다 나쁜 성적을 거둔 팀은 없다. 31경기 동안 승점 31점을 벌었고, 골득실은 –13골이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강등된 3팀을 제외하면 맨유는 리그 최하위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서 떠난 후로 구단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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