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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MLS 가도 다 본다, 손흥민 벼락골에 DESK 집합…美 SI 인정 "SON이 LAFC를 전 세계적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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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 하나가 LAFC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손흥민의 합류는 단순한 스타 마케팅을 넘어 LAFC가 다시 한번 정상 정복을 꿈꿀 수 있는 현실적 근거가 되고 있다. MLS 무대에 적응하자마자 결정적인 한 방을 보여주면서 우승 도전을 향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더욱 키우겠다던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벌써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존재로 LAFC 팀 전체가 세계적으로 끌어올려지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은 과거 북미프로축구(NASL) 시절 뉴욕 코스모스에서의 펠레 그리고 인터 마이애미로 합류할 때 리오넬 메시를 떠오르게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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