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손' 오나나의 천당과 지옥 오간 밤, '탈맨유' 효과 나오나…실수→선방→MOM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1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 안드레 오나나가 데뷔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네르바체와의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오나나는 실점 빌미 실수를 범했지만 이후부터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부터 선방, 빌드업 등 전반적인 경기력에 기복을 보인 오나나. 이는 맨유 최후방에 여러 번 위험을 야기했다. 이번 시즌 절치부심하며 반등을 노렸으나 여전히 실수가 잦았다. 지난 잉글랜드 FA컵 그림즈비전에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루벤 아모림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