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링, 부진 속 경질설…벤피카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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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벤 아모링 맨유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아모링 감독은 2024년 11월 에릭 텐 하흐의 후임으로 맨유를 맡았지만, 팀은 계속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완패하며 프리미어리그 14위까지 추락했다. 그런데도 그는 “내가 내 철학을 바꾸고 싶을 때 바꿀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감독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해 자신의 전술적 신념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모링 감독은 맨유에서 리그 31경기를 치러 8승 7무 16패라는 기록을 남겼다. 그간 쌓은 승점은 31점으로 승률은 25.8%에 그쳤다. 맨시티 더비 이전 전체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혀도 승률은 36.17%에 머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맨유 사령탑 중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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