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이어 토트넘 주장' 로메로 "팀 떠나고 싶다고 한적 없어"···UCL 기자회견 "레비 앞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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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로메로는 1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비야레알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주장으로 UCL 공식 기자회견에 나온 로메로는 시즌 초반 자신과 팀의 여러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로메로는 토트넘에 잔류하게 된 데 대한 질문이 나오자 “축구계에서는 소셜미디어나 신문에 다양한 소식이 실린다. 난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도 없고, 어떤 채널을 통해서도 그런 마음을 표현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 내부 사람들의 말, 그리고 내 자신의 의견이다. 감독님과 회장님 같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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