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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효과' 이렇게 무섭구나…데뷔전 치른 오나나, "8번의 선방 기록, 최우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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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효과' 이렇게 무섭구나…데뷔전 치른 오나나, "8번의 선방 기록, 최우수 선수 선정"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 데뷔전에서 활약을 펼쳤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 데뷔전에서 무려 29개의 소나기 슈팅을 마주했다. 상대는 페네르바체였고, 트라브존스포르는 한 명이 퇴장당한 상태였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오나나는 이날 경기에서 8번의 선방을 기록하며 '풋몹'으로부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덧붙였다. 축구 통계 매체인 '풋몹'은 오나나에게 평점 8.7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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