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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유망주 초대박! 스페인에서 2골 2도움 출발…이달의 선수 후보 넘어 에이스로 우뚝…결승골로만 2골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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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최전방 공격수, 측면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김민수는 2022년 지로나 19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 지로나 B팀을 거쳐 지난 시즌 1군 데뷔에서 성공하며 잠재력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라리가2 안도라에서 임대로 뛰며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 FC안도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2(라리가2) FC 안도라의 김민수(19)가 결승골을 작렬했다. 멋진 돌파와 개인기, 그리고 침착한 마무리로 시즌 2호골을 뽑아냈다.

김민수는 과거 백승호가 활약했던 라리가 지로나를 원소속팀으로 두는 유망주다. 올 시즌 안도라로 임대돼 시즌 초반 맹활약을 이어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안도라 엔캄프의 누 에스타디 엔캄프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라리가2 코르도바와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왼쪽 윙포워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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