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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 끝에 0-3 완패' 지켜본 '레전드' 폴 스콜스, "지금 맨유 전술 다 읽히잖아"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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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들이 참다못해 쓴소리를 날렸다. 2억 파운드(약 3,772억 8,000만 원)를 쏟아부은 여름 이적시장에도 팀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폴 스콜스(51)와 니키 버트(50)가 구단 선수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모두가 맨유가 어떻게 경기할지 알고 있다', '이 선수단은 맨유에 필요한 레벨이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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