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케인과 '황금 콤비' 이뤘던 손흥민, LAFC에서 새 '영혼의 단짝' 찾았다?···"손흥민과 부앙가, MLS서 가장 주목받는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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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드니 부앙가(오른쪽)와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Imagn Images연합뉴스
미국 ‘애슬론 스포츠’는 16일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는 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주목받는 콤비로 활약하고 있다”며 “2022년 AS 생테티엔(프랑스)에서 LAFC로 이적한 부앙가는 현재 ‘포스트 카를로스 벨러 시대’를 열고 있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공격수로 꼽혔던 손흥민까지 합세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오랫동안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다. 현재 MLS에서 5경기를 뛰었고, 2골·1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LAFC의 중심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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