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대 끝, 로메로 시대 개막…"지금은 구단 방향성 명확해…모두가 같은 곳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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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16/202509160805776664_68c89d4ab8a95.jpg)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이자 새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8)가 과거의 불만을 뒤로하고 새 시대를 맞이했다. 한때 구단 운영과 투자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이적설에 휘말렸던 그는 이제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의 선봉에 서며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영국 '가디언'은 16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과거 토트넘이 더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지나쳐 화를 참지 못할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구단 내부 개편과 프랑크 감독 부임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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