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P·쿼티스포츠, 가을 최대 NCAA 진학 쇼케이스 '2025 메인라인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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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쿼티스포츠. |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미국 현지 최상급 고등 축구 리그인 Prep Premier League(PPL)을 운영하는 ‘쿼티GESP’가 가을 시즌 최대 NCAA 대학 진학 쇼케이스 가운데 하나인 2025 Mainline Showcas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체스터에 위치한 Westtown School의 장소 후원으로 열렸으며, 필라델피아 도심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물론, 현장을 찾은 대학 감독단까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전국 랭킹 1위 Woodstock Academy, 2위 Hoosac School, 그리고 Kiski School을 비롯해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최정상급 프로그램들이 대거 모이면서 경기 수준과 스카우팅 열기는 한층 높아졌다. 여기에 Pennington, Hun, Williston 등 미국 동부 전통의 강호들까지 합류하며, 현장은 ‘최상급 프로그램들의 정면 대결’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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