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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사이트에서 보낸 메일인 줄 알았다" 국대 감독 연락 '읽씹'했던 수비수 사연 '화제', 월드컵 출전 대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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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사이트에서 보낸 메일인 줄 알았다" 국대 감독 연락 '읽씹'했던 수비수 사연 '화제', 월드컵 출전 대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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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프리카 돌풍팀 카보베르데 축구대표팀에서 뛰는 수비수 로베르토 로페스(33·샴록 로버스)의 사연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로페스는 2019년 축구선수로서의 운명을 바꿀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카보베르데 대표팀 감독이 직접 보낸 메일이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페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어를 할 줄 몰라서 이메일을 무시했다. 링크드인(비즈니스 플랫폼)에서 온 환영 메시지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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