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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韓 최초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미래는 어디로?…'패패패' 0골 부진→3G 만에 감독 경질 "반등 믿음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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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韓 최초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미래는 어디로?…'패패패' 0골 부진→3G 만에 감독 경질 "반등 믿음 사라졌다"

[OSEN=고성환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의 앞날에 큰 변수가 생겼다. 그가 뛰고 있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개막 후 3경기 만에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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