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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오퍼 없으면 은퇴 '오피셜' 공식선언…최고 센터백 -> 유리몸, 월드컵과 부상 맞바꾼 움티티 조기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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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유럽을 대표하는 수비수이자 프랑스의 월드컵 영웅으로 불렸던 움티티의 커리어는 이렇게 짧게 막을 내렸다. 짧지만 강렬했던 불꽃, 그리고 러시아 하늘 아래에서의 결승골은 오랫동안 축구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프랑스에 두 번째 별을 안겼던 사무엘 움티티(32)가 결국 이른 나이에 축구화를 벗었다.

움티티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격정적이고 기복이 심했던 현역 생활을 이제 마무리한다. 열정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냈기에 후회는 없다. 나와 함께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짤막한 글을 남기며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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