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 맨유 감독 "변화 원한다면 나를 경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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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링(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부진한 성적에도 자신감은 여전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 시즌 개막 후 1승 1무 2패의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아모링 감독이 부임한 뒤 성적은 8승 7무 16패가 됐다. 아모링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 후 총 47경기에서 승률 36.1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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