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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2000만 파운드 쓰고도…' 맨유 망했다, 36.2% 최저 승률→EPL 최악 스타트 '아모림, 신뢰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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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2000만 파운드 쓰고도…' 맨유 망했다, 36.2% 최저 승률→EPL 최악 스타트 '아모림, 신뢰 잃고 있다'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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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 via AFP-GETTY IMAGE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구단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쓰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신뢰를 잃고 있다. 맨유는 1992~1993시즌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최악의 스타트'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5~2026시즌 EPL 원정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개막 네 경기에서 1승1무2패(승점 4)를 기록했다. 20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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