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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vs정우영 불발됐지만…뮌헨, 베를린 꺾고 포칼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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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vs정우영 불발됐지만…뮌헨, 베를린 꺾고 포칼 8강 진출

[도하(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김민재와 정우영이 지난해 1월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2024.0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정우영(26·우니온 베를린)의 코리안더비는 불발됐으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뮌헨이 승리를 기록하면서 김민재가 판정승을 거뒀다.

뮌헨은 4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대회) 16강에서 3-2 신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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