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벽화 제작까지 준비하는 토트넘, '캡틴 SON'의 홈 커밍 데이도 최종 확정! 10일 프라하와 UCL 경기···"다시 런던 찾게 돼 행복"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헌신한 손흥민(LAFC)의 ‘홈 커밍 데이’가 결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한다”며 “오는 10일(한국시간) 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토트넘의 2024~2025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던 손흥민은 지난 여름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투어 기간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이적을 발표했다. 이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정작 토트넘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