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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라운드의 모차르트' 로시츠키, 심장 이상으로 중환자실행···"운동 부족을 비롯한 좋지 않은 생활 습관에 유전적 요인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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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모차르트’로 불렸던 토마스 로시츠키(44·체코)가 심장 문제로 병원 중환자실에 실려 갔던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월 26일 “체코 스파르타 프라하 구단에 따르면 로시츠키가 최근 심장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 중환자실에 긴급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수술대엔 오르지 않았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안정됐다. 로시츠키는 현재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고 했다.

로시츠키는 체코 명문 스파르타에서 프로에 데뷔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아스널에서만 10년 동안 뛰었던 전설이다. 로시츠키는 아스널에서 공식전 247경기에 출전해 2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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