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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헌액' 故 유상철 아들 "아버지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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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故 유상철의 아들 유선우 씨가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아버지를 사랑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명예의 전당 헌액' 故 유상철 아들 "아버지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25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고 유상철 감독의 아들인 유선우 씨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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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25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헌액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김호 전 감독, 데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김주성, 고 유상철 감독 아들 유선우 씨, 김병지. 사진=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2023년 프로축구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K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의 공헌을 알리기 위해 신설됐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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