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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지만 맨유 현실 처참하다…거짓말 못해" 루니의 친정팀 맨유 작심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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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레전드 웨인 루니(41)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강하게 비판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서 맨시티에 0-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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