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31살에 축구화 벗는다…'월드컵 우승 센터백' 현역 은퇴 결정!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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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31살에 축구화 벗는다…'월드컵 우승 센터백' 현역 은퇴 결정!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오피셜]](https://news.nateimg.co.kr/orgImg/my/2025/09/16/2025091617444117864_l.jpg)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때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함께했던 사무엘 움티티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움티티는 31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LOSC 릴을 떠난 후 소속팀이 없었던 움티티는 최근 몇 년 간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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