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전드 풀백의 '2,187억' MF 극찬→ "이미 야말, 벨링엄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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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독일의 전설적인 수비수 필립 람이 대표팀 후배 플로리안 비르츠를 극찬했다.
영국 'TBR 풋볼'은 1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1억 1,600만 파운드(약 2,187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한 비르츠는 아직 완전히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람은 여전히 비르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비르츠는 레버쿠젠 유스 출신으로 2019년 첫 1군 무대를 밟았고 이듬해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5년간 197경기 57골 63도움을 올리며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뛰어난 활동량과 패스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2선에서 현란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팀 공격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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