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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이 가져온 변수…카스트로프, 벤치 탈출의 신호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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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이 가져온 변수…카스트로프, 벤치 탈출의 신호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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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21, 묀헨글라트바흐)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은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과 결별한다. 후임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오이겐 폴란스키 U-23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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