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계속 함께 해" vs "곧 데려갈게" 맨유도, 벤피카도 희안하네…아모림, 33년 만의 최악의 시즌 출발에도 주가는 그대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축구] 네가 나가야 좋은 GK 사오는데…오나나의 햄스트링 부상에 속 타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는 악몽과도 같은 2025~2026시즌 초반부를 보내고 있다. 이대로라면 각종 컵대회 무관에 그치고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최하위권을 멤돌며 챔피언십(2부) 강등권을 헤맨 지난 시즌의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가득하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연고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참패했다. 전반 19분 상대 필 포든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준 뒤 후반 초반 짧은 반격에 나섰으나 무위에 그쳤고, 오히려 후반 9분과 24분 엘링 홀란에게 연속골을 헌납해 무릎을 꿇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