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팀' 독일 엘버스베르크의 창단 첫 1부리그 승격 꿈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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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버스베르크가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승격 기회를 놓쳤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1907년 창단된 독일 프로축구 엘버스베르크의 사상 첫 1부리그(분데스리가) 승격 꿈이 무산됐다. 엘버스베르크는 하이덴하임과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엘버스베르크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 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4-25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로 졌다.
지난 23일 원정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엘버스베르크는 안방으로 돌아와 일격을 당하며 1·2차전 합계 3-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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