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억' 사우디 제안, 호날두-포든 듀오 성사될 뻔…맨시티는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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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 필 포든이 호날두와 공격 듀오를 이룰 뻔 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최근 포든을 두고 거액의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내 이적시장은 이미 닫혔지만, 사우디 이적 시장은 9월 23일까지 열려있다. 이에 몇몇 사우디 구단들이 포든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피차헤스'에 따르면 사우디 프로리그 알 나스르 FC는 포든에게 1억 1,200만 파운드(약 2,104억 원)를 제시했다. 알 나스르는 팀 내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활약할 대형 선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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