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늘이 돕는구나' PSG 이강인의 다친 발목, 그렇게 심각하진 않네. 곧바로 훈련 참가. UCL 출전 가능성 UP UP UP!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만약 '축구의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아마도 지금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옆에 서 있는 게 아닐까. 이강인이 아찔했던 부상을 예상보다 빨리 극복하고 있다. 정밀 검진 결과 부상의 정도가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고, 회복 속도 역시 빨라 곧바로 훈련에 합류하는 모습까지 나왔다. 하늘이 도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공신력 최강을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이 이날 오전에 진행된 PSG의 팀 훈련을 소화했다. 이로 인해 아탈라타전 출전 가능성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놀라운 회복세 또는 예상보다 경미했던 부상 상태가 만든 결과물이다. 뭐가됐든 이강인에게는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생각보다 빨리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다는 신호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