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해도 뛸까 말까한 판에…UEFA '발목 통증' 이강인 챔스리그 예상 선발 라인업서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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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가운데)이 1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랑스와 홈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한 채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의 ‘RMC 스포츠’는 16일 “랑스전에서 발목을 다친 이강인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심각한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아직 이강인이 발목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오는 18일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스테이지 아탈란타(이탈리아)전 출전 여부는 테스트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4라운드 랑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12분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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