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가족" '캡틴' 반 다이크, 이삭 합류 소감…리버풀 전력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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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현수 기자] 리버풀의 주장 버질 반 다이크가 새로 합류한 알렉산더 이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버풀 소식통 '데이브 오콥'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이삭은 이번 이적시장 마감일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에 합류했다. 아직 실전 감각이 올라오지 않아 팀 후련부터 조금씩 준비 중이지만 반 다이크는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이삭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던 걸 알고 있다. 협상이 오래 진행되면 항상 쉽지 않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일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마 뒤 계약이 마무리되자 나뿐만 아니라 팀원들, 구단 내 모든 사람들이 크게 기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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