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07년생 유망주가 진통제 맞고 경기 '억지 소화'…분노한 소속팀 감독, "몸 상태 솔직하게 말하게 하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1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17/202509161459778227_68c901a9b7360.jpg)
[OSEN=정승우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을 둘러싼 스페인축구협회(RFEF)와의 갈등으로 시끄럽다. 한지 플릭 감독은 야말이 A매치 기간 진통제를 맞으면서까지 경기에 뛰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한지 플릭 감독은 야말이 불가리아·튀르키예전 월드컵 예선에서 각각 73분, 79분을 뛰기 위해 진통제를 맞았다고 폭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야말은 소집 당시부터 경미한 통증을 안고 있었고, 훈련도 정상 소화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