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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기→한국 귀화' 카스트로프급 결정, '케인+벨링엄' 잉글랜드 버리고 태국행 토트넘 前 유망주 화제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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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기→한국 귀화' 카스트로프급 결정, '케인+벨링엄' 잉글랜드 버리고 태국행 토트넘 前 유망주 화제 "자랑스럽다"
사진=순섭-벨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첼시와 토트넘에서 성장한 주드 순섭-벨은 잉글랜드가 아닌 태국 국가대표팀에서 뛰기로 결정했다.

2004년생 순섭-벨은 한국에 있는 토트넘 팬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선수일 수도 있다. 2015년부터 첼시에서 성장한 순섭-벨이지만 2023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유망주들이 뛰는 프리미어리그(EPL)2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1군 진입에는 실패했다. 이후 스페인 무대를 거쳐서 지금은 잉글랜드 리그2(4부 리그) 그림즈비 타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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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섭-벨 SNS
순섭-벨은 15살부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을 정도로 잉글랜드에서도 인정한 재능이었다. 19세 이하 연령별 대표팀까지도 소화했다. 아직 2004년생. 이제부터 어떤 성장을 보여주지에 따라서 순섭-벨의 커리어는 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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