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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어깨 부상' 올모, 한 달간 못뛴다···어깨 탈구 재활까지 1개월 '상승세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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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다니 올모가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골을 넣고 어깨를 다친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르셀로나 다니 올모가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골을 넣고 어깨를 다친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골도 넣고 폼이 올라가는 분위기에 또 다쳤다. 바르셀로나 공격형 미드필더 다니 올모(27)가 어깨 부상으로 한 달 가량 결장한다.

바르셀로나는 4일 올모가 왼쪽 어깨 탈구로 재활까지 약 1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모는 3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홈경기 19라운드에 선발 출전, 1-1로 맞선 후반 20분에 역전골을 넣었다. 페널티박스 정면 혼전 상황에서 흐르는 볼을 잡아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올모는 이날 슈팅 2개 중 1골을 넣고 키패스 2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로부터 양팀 최고인 평점 8.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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