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안토니, '눈물 또륵' 지옥 같던 '맨유 시절 회상!', "식음전폐, 방안에 갇혀 지냈다"…"베티스서 아주 행복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안토니에게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은 끔찍했던 것 같다. 오죽했으면 식음을 전폐할 정도였다.

안토니는 최근 브라질 매체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 도중 끓어오르는 눈물을 참으며 "맨유에서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더 이상 그 기쁨을 느낄 수 없었다. 심지어 형에게도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항상 말했다"고 충격적인 얘기를 전했다.

이어 "형은 내게 좀 더 참으라고, 상황이 바뀔 거라고 말했으나, 감정적으로도 힘들었다. 정말 힘든 시기였었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