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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옆자리? 2부 주전도 어려워" 손흥민 울겠다…참혹한 평가 받은 '前 SON 파트너' 한때 英 최고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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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옆자리? 2부 주전도 어려워" 손흥민 울겠다…참혹한 평가 받은 '前 SON 파트너' 한때 英 최고 재능
사진=델리 알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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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델리 알리는 어디서 뛸 수 있을까. 챔피언십(2부리그)에도 자리는 마땅치 않아 보인다.

영국의 풋볼리그월드는 17일(한국시각) '알리는 버밍엄시티에 합류하더라도 선발 명단에 합류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풋볼리그월드는 '여름 이적시장이 끝났지만, 구단들은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구단을 찾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험이 따를 수 있다. 다른 팀을 찾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알리다. 알리는 최근 3년 동안 거의 뛰지 못하며 이제 2부에서 뛸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다만 축구 전문가 리 헨드리는 알리가 버밍엄의 선발 명단에 바로 들어갈 수 있을지를 부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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