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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슬롯 "이적자금 8500억원? 내가 듣기엔 칭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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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슬롯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쏟아낸 역사적인 이적자금 규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리버풀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닌 팀이다. 이적시장 초반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1억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165억 원)를 투자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달성하더니, 이적시장 막판에 알렉산데르 이삭을 1억 2,500만 파운드(한화 약 2,353억 원)로 영입해 이를 직접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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