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데뷔전 데뷔승, POTM 선정…'양민혁과 동갑' 토트넘 꽃미남 "어릴 때 꿈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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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승리를 이끈 루카스 베리발은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비야레알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최우수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는 베리발 몫이었다. 스웨덴이 낳은 재능 베리발은 브롬마포이카르나, 유르고르덴을 거쳐 토트넘에 합류했다. 2006년생 베리발은 토트넘 백업 옵션으로 왔지만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계속 기회를 얻으면서 성장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를 뛰고 UEFA 유로파리그(UEL) 12경기에 나와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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