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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손흥민 이어 '토트넘 간판스타' 유력! '꽃미남' 베리발, 비야레알 전 '대활약+POTM'선정[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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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비야레알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베리발. 토트넘 홋스퍼 SNS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비야레알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베리발. 토트넘 홋스퍼 SNS

루카스 베리발이 이번 비야레알전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공식 최우수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가 됐다.

베리발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총 19개 슈팅을 주고받으며 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행운의 여신은 토트넘의 손을 들어줬다.

토트넘이 경기 초반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전반 4분 우측면에서 베리발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주니오르 골키퍼가 박스 안으로 올라온 공을 잡으려고 몸을 숙였다. 하지만, 끔찍한 실수를 저질러 공은 키퍼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토트넘이 행운의 자책골 덕분에 1-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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