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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겨울에 더 힘들어진다고? 뮌헨의 게히 이적설이 부른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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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김민재 |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벤치에 앉는 빈도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예고됐지만 하나의 활로가 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독일의 ‘빌트’는 지난 16일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 라인의 보강을 위해 올 겨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마크 게히와 분데스리가 라이벌 라이프치히 수비수 카스텔로 뤼케바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뮌헨의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부담을 줄 수 있는 얘기다. 게히는 여름이적시장에서 EPL 챔피언 리버풀과 이적 협상이 타진되다가 불발된 톱 클래스 수비수고, 뤼케바는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젊은 수비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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