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일 '홈 커밍데이'…토트넘 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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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 FC·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가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 토트넘 구단은 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구단을 떠난 뒤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한다”며 “오는 10일 열리는 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6차전 홈경기에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프라하와의 경기 선수단 입장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10년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으며, 지난 8월 LA로 옮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73골(454경기)을 터트렸다. 구단 역대 최다득점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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