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원의 고향 복귀?' 벤피카, 무리뉴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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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노 라즈 감독과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시즌 첫 패배가 곧바로 경질로 이어졌다. 라즈 감독은 가라바흐 FK전 2-3 충격패 직후 사실상 경질이 확정됐고, 새벽 긴급 이사회에서 그의 운명은 갈렸다.
라즈 감독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까지 벤피카를 맡았고, 2024년에 ‘벤피카 2기’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프리메이라리가 준우승, 리그컵 우승으로 반등을 이끌었지만 이번 시즌 초반 흔들리며 결국 신뢰를 잃었다. 개막 3연승 후 산타 클라라전 극장 실점 무승부, 이어 가라바흐전 충격패로 벤피카 수뇌부는 더는 기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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