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라커룸 균열 본격화…선수단은 반발- 구단은 지지! 아모림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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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맨유는 당장 아모림 감독을 경질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수단 다수가 그의 3-4-2-1 전술에 자신감을 잃었다”라고 보도했다. 표면적으로는 지지가 남아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흔들리고 있다는 뜻이다.
아모림 감독은 더비 참패 이후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무릎 꿇은 직후 “차라리 경질당할지언정 내 철학은 굽히지 않겠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강단은 곧 고집으로 비친다. 팬과 선수 모두 답답해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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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9.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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