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우려' 싹 지워낸 이강인, PSG는 아탈란타에 4-0 완승…디펜딩 챔피언 면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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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우려됐던 발목 부상을 말끔히 털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섰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한국시간)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홈경기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4-0으로 완파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해 3-0으로 앞선 후반 10분 세니 마율루(프랑스) 대신 투입됐다.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짧고 간결한 패스로 공격을 풀어갔고, 축구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패스 성공률 93%(27회 중 25회 성공)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15일 리그 경기에서 발목 통증으로 교체 아웃돼 불안감을 줬던 상황과 달리, 이날 경기에서는 거뜬히 몸 상태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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