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2부에 충격패 후 '멘붕'···컵대회 스완지에 2-3 역전패 "긴장 풀다니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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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8일 컵대회 스완지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에서 물러난 뒤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부리그 스완지시티에 패하며 컵대회에서 탈락했다. 엄지성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노팅엄은 18일 영국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25-26 EFL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대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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