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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6분만 멀티골' LAFC, 솔트레이크에 전반 2-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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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멀티골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LAFC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19라운드 순연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LAFC가 2-0으로 앞섰다.

LAFC가 전반 3분 만에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섰다.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라인 브레이킹이 통했다. 손쉽게 1대1 찬스를 만든 손흥민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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