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기가 막혔다···'흥민' MLS 첫 해트트릭에 '부앙가' 1골·1AS '환상 듀오'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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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동료 드니 부앙가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형님’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첫 해트트릭으로 폭발했다. ‘동생’ 드니 부앙가(31)는 손흥민의 해트트릭 골을 돕고 마지막 쐐기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대기록을 달성하고 부앙가의 텀블링 세리머니 따라하자, 부앙가는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화답으로 했다. LAFC의 신나는 ‘흥부’ 듀오가 그라운드를 폭격했다.
손흥민은 18일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3골을 몰아넣어 LAFC의 4-1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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